인도네시아 금융업 감독제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편람(便覽) 개정판이 출간됐다.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30일 인도네시아의 금융업권별 인·허가와 영업 감독제도를 담은 편람을 2013년 7월 이후 2년만에 개정·발간한다고 밝혔다.
이 책은 국내 금융사들이 진출했거나 진출을 검토 중인 인도네시아 금융제도의 최근 변화상을 담고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와 금융업협회에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 금융회사의 진출수요가 많은 국가에 대해서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것”이라며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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