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S건설이 오는 7월 9일(예정)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5단지에서‘청라파크자이더테라스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할 예정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준금리가 사상 첫 1%대로 떨어져 월세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자금이 몰리는 가운데, 낮은 내정가 책정이 계획돼 투자문턱은 낮추고, 수익률은 더 높일 수 있는 투자처로 꼽히기 때문이다.
이 상가는 3.3㎡당 평균 1천만원대로 내정가를 책정할 계획으로 점포당 내정 분양가가 2억 미만, 3억 초반 등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이는 청라국제도시 5단지의 기존 단지 내 상가 분양가보다 저렴해 주변 대비 가격경쟁력도 뛰어나다.
상가가 위치한 청라국제도시 5단지는, 약 5000세대의 배후수요가 확보되어 있고, 인근에 초・중・고가 위치해 학생수요도 풍부하다. 또, 현재 개발이 진행중인 곳이라 일대 상권에 대한 선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공간구성도 뛰어나다. 이 상가는 1층 (현황) 스트리트몰로, 점포마다 캐노피와 데크가 시공될 예정이며, 점포 내 천정고와 전용률도 높아 인근상가와 확연한 대비를
계약면적 30~63㎡ 규모로 모두 1층(현황)이며, 총 19개 점포 중 16개 점포가 내정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오는 7월 9일(예정) 견본주택(인천 서구 연희동 796-11번지)에서 입찰 예정이다. 문의 : 1644-4277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