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사흘만에 반등

주식시장이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시장이 뉴욕증시의 이틀째 강세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고, 외국인은 15일째 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7포인트 상승한 188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1.86% 오르고 있고 포스코는 3.33%의 반등하고 있습니다.

신한지주, 국민은행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고,LG필립스LCD와 LG전자는 3%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반발 매수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습니다.

10시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0포인트 오른 797을 기록 중입니다.

NHN을 비롯해 네오위즈, CJ인터넷, 인터파크 등 주요 인터넷주들이 상승하고 있지만 다음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주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서울반도체, 메가스터디, 태웅, 하나투어등이 일제히 오르고 있습니다.

토필드가 2.4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하고 있고, KCC건설은 대규모 공사 계약 소식에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