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국내 증시는 중국 증시의 흐름과 강한 동조화 경향을 보였다. 장 초반 1980선까지 밀렸던 코스피는 중국 증시가 반등세로 돌아서자 상승 반전에 성공한 모습이다.
그러나 중국증시의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 국내 증시의 변동성도 높아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그동안 상승 추세를 이끌어 온 성장주 대부분이 중국과 연결된 업종이 많기 때문에 중국 증시의 움직임이 투자심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중국 정부가 확실한 스탠스를 보여주며 지속적인 부양책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며 중국 증시의 시가총액은 GDP 대비 여전히 낮은 상황이라 상승 여력이 여전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만큼, 이를 감안한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변동성이 커진 지금의 상황을 저가매수의 기회로 활용한다면 반등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비중확대를 위한 추가자금이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한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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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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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코오롱, 에넥스, 한국전자인증, TJ미디어, 서울식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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