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에 억류돼 있는 한국인 인질중 여성 2명이 제대로 먹을 수 없고, 걸을 수도 없는 상태라고 카리 유수프 아마디 탈레반 대변인이
아마디는 "여성 인질 2명은 건강한 사람들처럼 먹을 수 없으며 걸을 수도 없고, 이들이 움직이려면 누군가의 부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아마디는 또 "수감자 2명을 석방하라는 요구가 받아들여지면 그들은 5분 내에 풀려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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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에 억류돼 있는 한국인 인질중 여성 2명이 제대로 먹을 수 없고, 걸을 수도 없는 상태라고 카리 유수프 아마디 탈레반 대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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