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오충일 대표가 민주신당이 '잡탕정당'이라는 논란과 관련해 중국집에서는 잡탕밥이 더 비싸지 않느냐며, 전통적으로 비빔밥이 음식의 예술이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오 대표는 mbn 정치&이슈에 출연해 퓨전이라는
열린우리당과의 합당과 관련해서는 당대당이든, 해체든 형식이 중요하지 않다면서 어떤 형태든 어렵지 않게 통합의 길에서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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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오충일 대표가 민주신당이 '잡탕정당'이라는 논란과 관련해 중국집에서는 잡탕밥이 더 비싸지 않느냐며, 전통적으로 비빔밥이 음식의 예술이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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