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문화가 있는 날 GREAT Wednesday’ 첫 번째 공연을 오는 29일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한카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생활 속 문화 향유 확산을 위해 올해 5월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해 시행키로 한 기획 공연이다.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29일 오후 6시 30분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1층 야외잔디에서 ‘대한민국 락의 역사’를 주제로 한 ‘GREAT Wednesday’를 준비했다.
29일 GREAT Wednesday를 시작으로 8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도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야외계단에서 인디밴드의 문화공연을 실시한다. 10월과 11월에는 덕수궁 석조전에서 깊어가는 가을정취와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실내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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