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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이달 중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서 '롯데캐슬 골드파크' 내 복합상가 '마르쉐 도르'(조감도)를 시장에 내놓는다.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을 비롯해 시흥대로를 지나는 지선·간선·광역·공항 버스 등 23개 노선이 지나는 역세권 입지이고 근처에 금천구청과 금천경찰서(예정) 등 관공서와 축구장 3배 크기의 대형 근린공원, 벚꽃십리길이 있다. 지하 1층 28개, 지상 1층 43개, 지상 2층 37개, 지상 3층 28개, 지상 4층 18개, 지상 5층 2개 등 총 156개의 점포로 구성된다.
삼성물산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의 상가를 분양 중이다. 지상 1~3층에 판매시설 97곳과 업무시설 4실 등 총 101실로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일대 단일 상업시설로는 최대 규모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주상복합과 오피스텔 총 319가구의 입주민을 비롯해 광진구청 공무원과 민원인들이 배후수요로 꼽힌다. 계약금 10%를 내면 계약이 가능하다. 1층 상가 기
현대산업개발도 경기 구리 갈매지구에서 '구리 갈매 아이파크' 주상복합 내 상업시설인 '아이파크 애비뉴'를 8월 말 이후 선보일 예정이다. 지상 1~5층 규모로 공동주택 1196가구가 단지 내 배후 수요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말이다.
[김인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