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 = 현대건설] |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8층, 33개동, 전용면적 64~101㎡, 총 2807가구 규모다. 이 중 오는 8월 전용면적 64~84㎡ 822가구를 시작으로 10월 1443가구, 내년 1월 542가구를 순차적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세교지구는 평택 도심지역과 인접해있어 평택성모병원, 법원, 검찰청, 평택시청 등 생활편의시설·공공기관 가깝다. 세교중, 평택여고 등 교육시설이 있고 초등학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인근에 서울까지 이어지는 1번 국도와 45번 국도가 위치해 있다. 또 지하철 1호선 지제역과 가깝고 2016년에는 KTX 평택지제역이 개통된다.
일조권을 고려해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사생활 보호를 위해 동간거리를 늘린다. 어린이 놀이터를 비롯해 북카페,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시설을 만든다. 산책로와 잔디마당, 커뮤니티광장 등 휴게공간과 체력단련시설, 배드민턴장이 있는 운동시설도 제공한다.
각 세대 현관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통학버스 하차자리를 따로 마련하는 등 안전시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