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의료안심주택'이 중랑구 신내동에 들어선다. 의료 취약계층이 보건·복지·의료서비스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만든 수요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다.
서울시는 8월 독거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등 의료 수요가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중랑구 신내동에 국내 1호 의료 취약계층
서울의료원 건너편에 위치해 입주민들은 병원 가까이에 살면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승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