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금융기관 대출 증가액의 75%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말 현재 예금은행과 비은행 금융기관을 합친 대출금 잔액은 982조 천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65조4천억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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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전체 대출 잔액에서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도 작년 말 63%에서 6월 말 64%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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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금융기관 대출 증가액의 75%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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