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제2차 남북정상회담 일정을 감안해 을지포커스렌즈 연습 기간 실시하기로 했던 한국군의 단독 기동훈련을 9월에서 10월 사이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군 소식통은 을지훈련과 병행해 후방
이와 관련해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분위기 조성과 회담 상대방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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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제2차 남북정상회담 일정을 감안해 을지포커스렌즈 연습 기간 실시하기로 했던 한국군의 단독 기동훈련을 9월에서 10월 사이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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