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인치와 46인치 LCD 패널 출하량이 올해 처음 연간 기준으로 천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와 업계에 따르면, 올해 LCD패널 전망치에서 40인치와 46인치는 지난해 580만대에서 올해는
반면에 42인치와 47인치는 744만대에 머무를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LCD총괄이 주도하는 40/46인치 진영이 LG필립스LCD 등 42/47인치 진영에 대해 더욱 확고한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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