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재정경제부 공무원이 사비를 털어 일본의 우경화를 경고하는 우편물을 상·하원 의원들에게 보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장일석 전 재정경제부 금융정보분석원 행정실장은 지난 1월 미국 상·하원 의원 549명 전원에게 우편물을 보냈습니다.
우편물에는 일본의 우경화를 경고하는
장 실장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사연을 접하고 미국 의회의 '위안부 결의안'에 도움이 되고자 할 수 있는 일을 했을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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