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10 사용자 중 한국씨티은행이나 대우증권 등의 고객은 이달 중 홈페이지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 이들 금융사가 윈도10을 지원
금융위원회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10이 출시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호환되지 않는 홈페이지를 유지하고 있는 금융사들을 이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은행 2곳과 증권사 15곳의 홈페이지가 윈도10을 지원하지 않는다.
[김효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