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가 2분기 호실적에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 대비 7800원(6.47%) 오른 12만84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컴투스는 2015년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1083억원, 영업이익은 133% 증가한
컴투스 측은 ‘서머너즈 워’가 주요 해외시장에서 인기를 끌었을 뿐 아니라 ‘낚시의 신’, ‘골프스타’ 등 기존 게임들도 안정적인 성과를 내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