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강남·광화문 생활권 소형오피스텔이 뜬다

지난 6월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결정으로 기준금리는 연 1.50%로 조정됐다.
이는 사상 최저 수준으로 사실상 제로금리를 뜻한다. 특히나 고령화 사회를 맞는 우리나라의 서민들에겐 불투명 한 미래를 위한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해야 하는 숙명에 직면한 상태다.
최근 분당선 연결로 강남구청역까지 15분인 5호선 답십리역 뉴타운이 강남 직장인들의 임대수요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어서 주변 오피스텔 및 소형 주택의 공실이 줄고 월세가 상승 중이다.
한창 개발 중인 이 지역에 최근 ‘현대썬앤빌 청계’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하여, 안정적인 월세 소득을 바라는 투자자들의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실 투자금 2천만 원대로 서울 최저가 수준으로 6천만 원이면 최대 3채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국제 자산신탁에서 시행해 안전한 ‘현대썬앤빌 청계’는 지하 4층 지상 13층으로 오피스텔 73실과 도시형 생활 주택 269세대 총 342세대로 구성돼 있다.
5호선 답십리역에서 단지까지 도보로 1분 대면 이동이 가능하여 초 역세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가장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분은 강남지역으로의 진입이 손쉽고 압구정역 로데오 거리까지 20분 안에 충분히 도착 가능하여 강남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천호대로를 비롯한 동부 간선도로와 내선순환도로와 같은 다양한 도로망이 인접해 있어 서울 어느 지역으로든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교통 환경이 좋은데다 안정적인 수요가 뒷받침되는 소위 알짜 오피스텔은 수익률이 은행 정기예금금리의 2~3배를 상회하기 때문에 베이비부머들도 눈에 보이는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인근 지역 호재거리도 주목할 만하다. 서울시는 인근 장한평역 일대를 자동차 산업벨트로 구축 예정이다. 대형 건설사들도 속속 인근 재개발구역에서 분양 물량을 쏟아낼 예정이어서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실제 1억 초 중반의 도시형생활주택을 대출을 이용해 분양받을 경우, 실투자금은 3~4천만 원대면 보증금 1천만 원을 기준으로 매월 50~60만 원의 월세 소득이 안정적으로 가능하다”라고 말한다.
시공은 로이 복층유리,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천장형 에어컨, 택배 보관함 설치 등 1~2인 가구의 생활 편의를 위한 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다.
시공사 현대BS&C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고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사 장이 창립했으며, 현대썬앤빌 브랜드로 시공하는 회사이다.
분양 절차는 선착순 청약접수 후 층, 호수를 부여받아 계약을 진행하며 청약금은 100만원이다. 모델하우스는 5호선 답십리역과 장한평역 중간에 하이마트와 벤츠 전시장 옆에 있다. 02)224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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