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한국인 두명이 마약을 배달한 혐의로 각각 무기징역과 15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외국인 전용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외교부는 한국인 서모씨와 엄모씨가 지난해 3월 네팔인의 배달 부탁을 받고 신발과 가방에 3kg에 달하는 헤로인을 들고 대만 가오슝 국제공항을 통과하다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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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한국인 두명이 마약을 배달한 혐의로 각각 무기징역과 15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외국인 전용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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