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프론테크, 2분기 영업이익 35억원…전년比 23.8%↑

첨단 소재 가공 기업 상아프론테크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34억8874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370억3178만원, 30억8892만원으로 각각 8.4%, 96.8% 늘었다.
상아프론테크 관계자는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소재사업의 성장과 부품소재 사업의 매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실적 증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