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4일, 광교호수변 분양 단지 가운데 입지가 가장 좋다고 평가 받는 광교신
도시 C2블록에서 복합단지 '광교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가 문을 열었다.
이날 휴일을 맞아 이곳을 찾은 주택 수요자들은 오전 9시 이전부터 모델하우스 앞에 장사진을 쳤으며, 이들이 타고 온 차량들은 아파트 부지에 마련된 주차장을 순식간에 가득 메웠다.
[광교신도시 =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