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무배당라이나변액종신보험’ 출시

라이나생명은 사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의 본질에 변액보험의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무배당라이나변액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본 종신보험의 특징인 사망 시 사망보험금을 일시 지급하고 펀드 운용실적과는 관계없이 최저사망보험금 보증기간(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최저사망보험금(주계약 기준)으로 기본보험금액을 보장한다.
또 펀드운용 실적에 따라 사망보험금과 해지환급금이 변동하는 실적배당형 종신보험으로 채권, 주식 등에 투자하는 21개 펀드를 운용한다.
투자 성향에 따라 매년 12회까지 펀드 변경을 할 수 있으며 보험계약일로부터 한 달이 지나면 수시로 보험료 추가납입이 가능해 투자 기능을 강화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특약을 총 15개로 구성해 라이나생명 베스트셀링 상품인 치아, 치매, 눈질환수술특약 등을 부가할 수 있어 맞춤설계도 가능하다.
무배당라이나변액종신보험은 대면 채널을 통해 판매되며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www.lina.co.kr) 또는 고객서비스센터(1588-005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