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가 주관하고 시흥시와 시흥시의회가 후원하는 '배곧신도시와 한라비발디가 함께하는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오는 22일 오후 7시에 시흥 배곧신도시 생명공원 인근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7월 중순 첫 입주를 시작한 배곧신도시가 서남부 중심 도시이자 대한민국 대표 교육특화 도시로 도약하기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시흥시장을 비롯한 시흥시 관계자들과 배곧신도시 지역특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한라 관계자 등 관련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수묵대북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음악가 금난새의 지휘로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이 진행되며 소프라노 서활란 씨와 성악
[신수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