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토지 면적은 분당 신도시의 9.9배로, 지난해 말 대비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는 6월말 현재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은 1억9천656만㎡,
이는 금액으로는 6.7%, 1조5천861억원이 증가한 것입니다.
소유 주체별로는 교포가 45.6%, 합작법인이 39.8% 등을 보유하고 용도별로는 선산, 노후활용, 공장용, 주거용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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