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오늘 정부 과천청사에서 김영주 장관 주재로 한국전력과 발전 자
회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전력 수급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회의에서 이상 고온이 지속되면 최대 전력 수요가 또다시 경신돼 예비전력이 400만kW 이하로
회의 후 산자부와 전력 유관 기관들은 이상 고온이나 대형 발전기의 불시 고장으로 예비전력이 200만kW 이하로 떨어지는 비상상황을 가정한 가상 훈련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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