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조감도 [사진제공: 대림산업] |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총 761가구 규모다(△74㎡ 281가구 △84A㎡ 284가구 △84B㎡ 46가구 △84C㎡ 50가구 △84D㎡ 100가구).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대에 책정될 예정이다.
양주신도시 A-11(2)블록은 시범단지 중에서도 노른자위 입지로 손꼽힌다. 단지 인근에 중심상업지구와 대규모 복합시설, 근린공원과 대규모 축구장 23배 크기의 호수공원(약 16만㎡)가 가까이에 조성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교육여건도 좋다. 옥정중학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맞은편에는 초등학교가 2017년 개교할 예정이다. 2016년 3월 개원 예정인 공립 양주유치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판상형(87%, 3~4베이), 남향 위주로 단지를 설계해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고, 넓은 동간 거리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개방감 및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또 단지 중앙에는 실개천, 어린이놀이터 등이 어우러진 공원이 조성되며, 공원과 연계한 지하 선큰광장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라운지카페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집중 배치해 입주민들이 한 공간에서 단지 내외부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8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일, 당첨자 계약은 15일~17일이다. 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융자가 지원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