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범여권 대권주자로 거론돼왔던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이 대선출마 선언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권행보에 나섰습니다.
문 사장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희망제안' 행사에서 '사람 중심 진짜경제', '동북아 CEO론'을 기
문 사장은 출마선언에서 "이번 대선은 '건설 중심, 재벌 중심의 가짜경제'와 '사람 중심, 중소기업 중심 진짜 경제'가 대결하는 새로운 차원의 국민적 축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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