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생보업계 휴면보험금 잔액은 4731억원으로 매년 4000억원 가량의 신규 휴면보험금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생보업계는 협회를 중심으로 휴면보험금 감축을
이와 함께 보험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휴면보험금의 조회 및 수령방법을 홍보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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