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7일 와이솔에 대해 올 하반기 업황이 호조이고 기술적 장벽으로 중국업체들이 진입하기 어려워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주가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으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6000원을 유지했다.
김혜용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와이솔의 주가는 전고점인 지난 18일 종가 대비 13.5% 하락했다”며 “이번 주가 약세는 펀더멘탈(기초체력)과 무관한 시장 리스크에 의한 것으로 판단돼 적극적인 매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와이솔은 최근 LTE 스마트폰 확대로 인한 RF(무선주파수) 부품 수요 증가로 지속적인 생산능력
[매경닷컴 윤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