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2분기 양호한 경제성장률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그동안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던 중국 증시도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여전히 장중 변동성 확대에 대해서는 경계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8월 들어 코스피에서 4조원 이상을 순매도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스탠스가 어떻게 변하는지에 주목해야 한다.
시장이 확실한 안정기에 접어들기 전까지는 모멘텀이 확실한 업종 및 종목별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정부의 소비활성화 대책 등 정책적 지원이 강화된 유통 등의 내수소비재에 관심을 가진다면 추후 괜찮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비중확대를 위한 추가자금이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상환 시기를 앞두고 자금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다우기술, 오리엔트정공, SM C&C, 웹젠, SK하이닉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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