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의 허위 부당청구로 건강보험 재정수지가 악화됐다는 국가청렴위 발표에 대해 의사협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의사협회는 지난해 병의원 등이 건강보험에 청구한 금액 대비 부당금액 비율은 0.12%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체 15만8백건의 환수 결정 가운데 30%인 4만5천건은 사실 여부 다툼이 있는데도 해당 의료기관까지 허위 부당청구 기관에 포함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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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의 허위 부당청구로 건강보험 재정수지가 악화됐다는 국가청렴위 발표에 대해 의사협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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