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식 시장 상황과 앞으로 우리 증시 흐름 전망해보겠습니다.
증권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승택 기자.
질문1>
이시각 시황부터 정리해주시죠
코스피 지수가 강력한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개장하자마자 34P 상승한 1825P를 기록하며 지난주말 넘치 못했던 1800P를 가볍게 넘어섰습니다.
이시각 현재 코스피 지수는 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기관만이 순매수를 하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과 기계 증권 업종이 증시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시각 총액 상위종목중에서는 포스코가 이시각 현재 4%,현대중공업이 2% 넘는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좋은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 이시각 현재 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컴퓨터 써비스와 통신장비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중에서는 서울반도체가 %, 포스데이터가 10% 넘는 오름세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별종목중에서는 동일철강 10일연속 상한가, 3노드디지탈도 7일째 상한가 흐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동국제강그룹 3·4세들이 증자와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에 참여키로 했다는 소식에 케이앤엔터테인먼트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케이앤엔터 최대주주인 케이앤컴퍼니도 상한가기록하고 있습니다.
질문2>
우리 증시 상승원인과 앞으로 흐름도 진단해보죠.
가파른 가격 조정이 이제는 마무리됐고 서브프라 문제에 내성이 생겼기 때문이라는게 증권가들의 분석입니다.
특히 미 증시 비롯한 세계 증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상승론의 근거로 꼽히고 있는데요.
대신증권은 미증시가 기술적 저항선인 13,350P를 돌파했기 때문에 미증시가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우리 증시도 1890선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여기에 5일 연속 순매수를 하고 있는 연기금자금도우리 증시 상승세를 뒷받침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하지만 기관투자가들이 지난주 8천억원대 순매수에 그치는등 뚜렷한 매수주체가 없기 때문에 상승 동력이 부족하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특히 지난 금요일 미 증시 상승세를 이끈 경제지표에는 서브프라임 부실 우려가 반영되지 않은만큼 이번주 발표되는 경제지표를 살펴보면서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조선,철강,화학 등 기존 중국관련 수혜주와 최근 업황이 개선되고 있는 IT주에 대한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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