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 마스터카드가 있으면 혜택이 ‘두둑’

마스터카드가 매년 실시하는 ‘소비자 구매 우선 순위 조사’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4년 연속 2위를 차지한 뉴욕을 특별한 가격에 여행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마스터카드는 항공권부터 숙박, 관광, 쇼핑까지 폭넓은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여행지인 뉴욕을 보다 경제적으로 다녀올 수 있도록 해, 오는 연말연시 혹은 내년 여름 휴가 여행지 선택으로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나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마스터카드는 유나이티드항공과 인천-뉴어크 노선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뉴저지주에 위치한 뉴어크 공항은 맨해튼에서 서쪽으로 약 25㎞의 근거리로, JFK 공항보다 가까이에 위치해 맨해튼 시내까지의 이동이 용이하다. 유나이티드항공 공식 홈페이지(www.united.com)에 접속 후 프로모션 코드 “KRMCNY”를 입력한 마스터카드 고객은 공시 운임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는 최대 16%, 비즈니스와 일등석은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호텔 숙박비가 높기로 유명한 뉴욕에서도 마스터카드만 있으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호텔 예약이 가능하다. 마스터카드로 호텔스닷컴(Hotels.com)에서 뉴욕 호텔 예약 시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일반 카드 고객은 10%, 프리미엄 카드 고객은 최대 12%까지 할인된다. 예약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체크아웃 일자 기준 내년 3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프로모션 이용 방법은 프리미엄 마스터카드(플래티늄, 티타늄, 다이아몬드, 월드) 전용 호텔스닷컴 프로모션 페이지(http://bit.ly/1EBkRzT) 또는, 일반 고객 전용 호텔스닷컴 프로모션 페이지(http:// kr.hotels.com/mastercard)에 접속하여 호텔상품 선택 후 결제 페이지 할인코드 입력란에 ‘MCPREMIUM12’(프리미엄 마스터카드 고객) 또는 ‘MASTERCARD’ (일반 고객)를 입력하면 된다.
더불어, 관광·쇼핑의 도시로 불리는 뉴욕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쇼핑의 재미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마스터카드는 브로드웨이, 프리미엄 아울렛과 같은 뉴욕의 명소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10월 6일까지 오쇼닷넷(OhShow.net)에서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각종 뉴욕 투어 티켓을 마스터카드로 결제 시 5%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오쇼닷넷(www.ohshow.net)에서 뉴욕 공연 또는 뉴욕 투어 티켓을 선택하고 100달러 이상 결제시 쿠폰코드 ‘MASTERNYC’를 입력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마스터카드의 뉴욕 여행 프로모션 정보는 마스터카드 프로모션 사이트 (http://www.mastercard.com/kr/consumer/NYoffers.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