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파워브랜드 가맹점 창업대출’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아리따움, 뚜레쥬르, 세븐일레븐 같은 우량 프랜차이즈를 ‘파워브랜드’로 사전 선정해 해당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자들에게 소득 증빙 없이 이미 운영 중인 가맹점들의 평균 매출액을 감안해 대출 한도를 부여하는 상품이다. 대출 대상은 외부신용등급(CB) 4등급 이상의 개인사업자이며, 대출한도는 창업소요자금의 3분의 2 범위로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 창업 소요자금에는 임차보증금을 제외한 가맹비, 거래
[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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