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은 9일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을 통해 국립중앙의료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설립에 2억여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는 말기 암 환자의 통증을 완화하고 환자, 가족 등을 돕고자 지난 1일부터 시범운행됐다.
이날
홍봉성 이사장은 “삶의 마지막 과정에서 존엄하고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가 국민이 원하는 공공의료라는 생각에 후원케 됐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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