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현대자동차에 대해 “우호적인 환율 여건 속에 국내, 미국, 유럽, 인도 등에서 양호한 판매증가세를 지속했다”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20만원을 유지했다.
이명훈 HMC 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5분기 연속 이어진 감익추세는 하반기 반전이 나타나면서 영업이익이 소
이 연구원은 “3분기 글로벌 출고판매는 110만9000대로 전년동기 대비 1.8% 감소가 예상되지만 중국을 제외하면 3.5% 증가할 것”이라며 “중국에서는 8월부터 출고가 시작된 신형 투싼 판매 추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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