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자상거래 사업을 진행 중인 포티스가 기업 설명회를 연다.
포티스는 17일 서울 여의도 KDB대우증권 본사 15층 회의실에서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 IR에서는 신규 사업 내용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티스는 현재 중국서 전자상거래 사업을 추진 중이며 최근에는 올 매출 600억원이 예상하는 에스엠티를 흡수합병하
흡수합병된 에스엠티는 임직원 복지몰 전문 전자상거래업체로 올해 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상반기에 매출 23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이 98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상반기에만 2배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