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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와 오피스텔의 경우, 지난해 금융상품 수익률의 2~3배까지 높아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 신도시 동탄 신도시는 1,2기로 나뉘어 개발되는데 수용인구 40만 명으로 수도권 2기 신도시 평균 규모(1240ha)의 약 2배에 달한다. 분당 신도시(1964ha)의 1.8배, 분당+판교 신도시의 1.2배에 이르는 크기를 자랑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 상반기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여부로 신도시 품귀현상이 일어나 광교와 미사, 동탄2, 위례, 판교 등 수도권 신도시가 투자 열기로 가득하다”라며 “이런 흐름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각종 개발호재가 풍부한 동탄신도시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그룹의 34조 원 천문학적 투자로 15만 명이 넘는 탄탄한 임대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는 동탄신도시 삼성전자 정문 옆에 복층과 테라스를 갖춘 신개념 오피스텔 '동탄 테라스뷰'가 10월 본격 분양을 앞두고 선착순 동·호수 지정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기존의 비좁고 단순한 오피스텔과 전혀 차원이 다른 쾌적하고 시원한 복층 주거공간
전용면적 16.34~19.30㎡로 총 377실이며, 분양가는 9000만원대이다. 동탄 최저 분양가를 채택한 동탄 테라스뷰는 기존 오피스텔과의 확실한 차별화를 시도했다.
전 호 실이 복층형(층고 3.8M)이며, 이 중 절반은 테라스형으로 꾸몄다. 복층에도 수납장과 화장대, 여유로운 침실 공간까지 제공하는 획기적인 풀 옵션 마감을 도입해 선풍적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파트 스타일의 로이 이중창 마감도 매력적이다.
▲프리미엄 입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삼성전자역(2020년 예정), KTX동탄역, GTX동탄역 인접
동탄 테라스뷰 오피스텔은 입주 후 최적의 교통수혜까지 누릴 수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삼성전자역(2020년)이 예정되어 있고, KTX 동탄역 (2016년 개통)과 GTX 동탄역(2020년 예정)이 인접해 있다.
▲ 광활한 삼성전자 주변 유일의 복층+테라스 오피스텔 본격 분양
동탄신도시는 기업도시답게 수도권 최고의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삼성나노시티, 삼성디지털시티, 삼성DSR타워, 삼성전자 협력업체, 동탄 IT기업단지 등 약 17만 명의 젊은 직장인이 종사하고 있다. 특히 삼성반도체 라인 추가 조성 중에 있어 임대수요 규모는 상상을 초월한다.
복층+테라스 오피스텔이라는 입소문으로 입주 시 주변 오피스텔 입주자들의 치열한 입주 경쟁이 예상될 정도로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모델하우스는 반드시 사전예약 후에 관람할 수 있으며,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9월부터 선착순 동 호 지정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 테라스뷰가 현재 분양 중인 영통 아이파크, 영통 클래시아, 광교 오피스텔, 광교 중흥S클래스, 광교파크자이더테라스, 광교e편한세상테라스, 동탄역리치안, 동탄테라스뷰, 동탄우미린, 동탄아이팰리스, 광교 힐스테이트레이크, 위례우남역 퍼스트푸르지오시티, 등과
실투자금 2000만원대에 연 10%대의 안정적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2017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한편 동탄테라스뷰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예약하시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031-720-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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