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사측이 임금 8만천원 인상과 성과금 300%와 일시금 200만원, 정년 1년 연장, 호봉제 전 직군 확대 등의 추가 협상안을 제시했
현대차는 오늘(3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윤여철 사장과 이상욱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차 본교섭을 열었습니다.
오늘(3일) 본교섭은 2시부터 1시간반 가량 진행된 가운데 노사는 내일(4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12차 본교섭을 갖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