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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즌을 맞아 패션업계가 골프 마케팅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세계 2대 국가 대항 골프대회인 2015 프레지던츠컵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하며 다채로운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엘로드는 프레지던츠컵 대회기간 동안 IP 티켓을 받은 엘로드 고객 50명을 포함한 VIP 티켓 소지자 100명 대상으로 스타일링클래스를 진행합니다.
또한, 골프웨어 브랜드 잭니클라우스
잭니클라우스를 총괄하는 이종훈 상무는 “잭니클라우스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골프 라인 제품을 확대해 골프 대표 브랜드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정석 기자[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