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철 인천공항을 통한 해외 출국자 수가 300만명에 육박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인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을 타고 출국한 여행객은 모두 287
이처럼 해외 출국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은 중국이나 동남아 등지의 여행 상품이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다 젊은 층 중심으로 해외 여행이 보편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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