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학들은 62만명의 신입생을 모집했지만 이중 3만5천명 가량이 미충원됐고 일부 대학은 신입생의 절반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주호 의원이 교육부 등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2007
특히 4년제 대학 가운데 6곳, 전문대 3곳 등 지방 소재 9개 대학은 등록률이 50% 미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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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학들은 62만명의 신입생을 모집했지만 이중 3만5천명 가량이 미충원됐고 일부 대학은 신입생의 절반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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