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11시 날씨 - 전국 흐리고 한두차례 비.. 내일까지 최고 120mm

9월의 시작은 잦은 비소식으로 출발합니다. 가을 장마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비가 자주 내리는데요. 오늘도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도 강원도 지역과 남해안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한 두차례 가볍게 흩뿌리는 비가 되겠지만 오늘 밤과 내일 사이에 천둥, 번개와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내릴 비의 양을 보면 호남과 제주지역이 최고 120mm로 가장 많겠고 강원 영동과 충청, 영남지역이 40~100mm,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가 20~60mm로 호남과 제주지역에 가장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남서쪽에서 기압골이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까지도 비구름이 계속 들어오겠습니다.

지역별 오늘 날씨입니다. 오늘 전국이 흐리고 한 두차례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은 25도, 전주와 대구도 25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낮아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은 넘어서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금요일 맑은 날씨를 보였다가 토요일 중부지역에 또 한 차례 비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