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통합 이벤트…동남아 5개국 통화 환전 시 특별환율”

KEB하나은행은 다음달 9일까지 통합기념 ‘동남아 5개국(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통화 특별 환율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지점을 포함한 전국 모든 영업점에서 진행하며 환전하는 고객에게 최대 5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영업점 앞 해당통화 보유여부 사전 확인요망)
그 동안 기타통화에 대해서는 거래실적 우수고객에 한해서만 30%정도의 환율우대 혜택을 주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파격적이라는 게 하나은행측 설명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