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ELS 8종·ELB 1종 등 출시

대신증권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8종, 원금보존추구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11종 상품을 24일까지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신 ELS 981호는 KOSPI200과 S&P500을 기초자산으로 충족 요건에 따라 연 25% 또는 연 2.5%, 연 1%의 수익을 지급하는 1년 만기 상품이고 ELS 982호는 S&P500, NIKKEI225,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5.72%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5년짜리 상품이다. ELS 983호와 984호는 S&P500과 EURO STOXX50 등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5.76~8.30%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ELS 985~987호는 KOSPI200, S&P500,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6.20~9.50%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100조클럽 ELS 61호는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1.50%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ELB 78호는 KOSPI200과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3.00%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DLS(파생결합증권) 209호는 WTI유 최근월선물, 브렌트유 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70%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9개월짜리 상품이고, DLB(파생결합사채) 22호는 USD/KRW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6.75%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년짜리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오는 25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450억원이고,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과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 HTS, MTS에서 하면 된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