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프라이빗, 범어동 1등 프리미엄 신화 월배로 이어가나

2014년 6월, 대구 첫 분양에서 수성구 범어동 주거핫라인을 파고들어 단번에 전국 프리미엄 1위브랜드로 선정됐던 라온건설㈜이 대구에서 프리미엄 제2막을 연다.
2015년 10월, 이번에는 월배역 2분 초역세권, 달서구 핵심자리를 확보했다.
라온건설㈜가 10월중 공급예정인 월배역라온프라이빗은 브랜드가 말해주듯이 지하철1호선 월배역을 도보 2분에 누리는 초역세권이다. 다양한 시내노선버스로 대중교통이 가장 편리한 곳이다. 지난해 4차 순환도로 앞산터널이 개통됨으로써 수성구, 동구 혁신도시까지도 10~20분대에 도착하는 교통허브다.
또한, 이마트, 홈플러스가 도보 5분거리에 있으며 롯데백화점도 가까이 위치해있다. 우체국, 주민센터, 병원 등의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대구수목원, 학산공원, 월광수변공원 등의 풍부한 공원과 여가시설까지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수있다.
무엇보다월배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교육환경이다. 달서구 최고 선호 학교인 월서중학교를 비롯해 월배초,월서초를 도보거리에 두고 있으며, 영남고, 상원고가 인접하고, 상인, 월성권 명문학원이 밀집한 지역으로, 초중고 자녀를 둔 달서구 엄마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자리다.
지난해 연말, 닥터아파트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범어 라온프라이빗은 수도권 포함, 당해 전국에서 분양된 단지 중 프리미엄이 가장 많이 붙은 아파트로 선정됐다.
당시 프리미엄이 1억여원이었고, 다시 9개월여 지난 지금, 프리미엄은 1억7천~2억원에 달한다. 프리미엄만 웬만한 아파트 한 채 값을 차지하고 있는 라온프라이빗은 수성구 범어동 핵심지역에서도 매물이 몇 개 없는 귀하신 새아파트다.
분양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아파트가격이 상승세에 있고, 과잉공급, 입주대란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분양시장이 어떻게 바뀌더라도 절대 흔들리지 않을 자리가 있다”며“ 범어동과 마찬가지로 월배에서도라온프라이빗은 어떤 경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완벽한 입지로 실수요자, 투자자 할 것 없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대구 분양아파트중 최고 청약률은 수성구 우방타운1차 재건축 아파트인 ‘힐스테이트황금동’이 평균 622대1의 청약경쟁률로 현재까지 올해 최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동구 신천3동 재건축단지인 ‘동대구 반도유보라’가 평균 274대1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월배역라온프라이빗이 이들 기록을 갈아치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라온’은 ‘즐거움’이란 의미의 순수 우리말이며 ‘프라이빗’은 ‘개인의, 사유의’ 라는 뜻의 영어로 이들의 합성어 ‘라온프라이빗’은 ‘나만을 위한 특별한 즐거움과 행복이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라온프라이빗은 올해 수원영통 라온프라이빗으로 2015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대상을 수상했다.
월배역라온프라이빗은 아파트 전용 67㎡, 80㎡, 83㎡ 230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58㎡ 28실을 포함해 총 258가구이며, 모델하우스를 10월중 공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월성네거리에 있다. 053-632-6002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