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의 결제전문 기업 텐페이가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날의 가맹점에서 위챗 바코드로 결제하면 총 10억원을 캐쉬백 해주는 대규모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날의 핀테크사업본부 김상곤 본부장은 “텐페이가 진행하는 10억 이벤트는 국내 가맹점
확대와 위챗을 이용한 중국 관광객들의 결제편의 및 활성화 방안에 따른 것”이라며 “이번 중국 중추절과 국경절 등 황금연휴 기간에 중국 관광객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천공항, 김포공항, 그리고 명동 인근의 세븐일레븐 등의 편의점에서 매출도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정석 기자[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