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소재가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46분 현재 휘닉스소재는 전일 대비 195원(18.40%) 오른 1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휘닉스소재는 최인호 대표이사가 일신상
보광그룹 전자계열사인 STS반도체와 코아로직이 이미 워크아웃에 돌입한 가운데 홍석규 회장은 휘닉스소재 경영을 직접 맡아 경영정상화를 진두지휘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해석된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