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특장차 제조업체 광림은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해 7일 베트남의 피코(FICO)그룹 관계사인 피코서비스 앤 트레이딩 파이낸셜 인베스트먼트 조인트 스탁컴퍼니(이하 피코서비스앤트레이딩)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피코서비스앤트레이딩은 지난 2007년 베트남 국영기업인 비나코민(VINACOMIN, 베트남 천연자원 개발공사)가 최대주주로 참여해 출범한 기업이다. 현재는 베트남 건설자
광림 관계자는 “이번 피코서비스앤트레이딩과의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베트남에서 광림의 특장차와 크레인을 판매할 수 있는 전국적인 유통망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