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베트남 금융시장 진출을 위해 베트남 호찌민에 현지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상호 한국증권 사장은 오늘(13일) 개소식에서 "금융 실크로드의 핵심축인 베트남 현지 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몽골과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등 신흥성장국가에
호찌민 사무소에서는 현지 마케팅 활동과 시장 동향 조사를 비롯해 베트남 주요
정부기관, 기업과의 협력관계 구축 등 향후 적극적인 베트남 진출을 위한 제반 업
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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