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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고암오네뜨 프라임은 제천시 고암동 1093-1번지 일원에 지하1층, 지상20층, 7개동, 총 596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주택형구성은 전용 49㎡형 71세대, 전용 59㎡형 447세대, 전용 84㎡ 78세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중도시의 경우 주택수요가 제한적이다 보니 신규 아파트 공급이 상대적으로 활발하지 않다”며 “잘 발달된 생활 인프라를 누리면서 기존 노후단지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새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제천 고암동 일원도 상황은 비슷하다. 제천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각종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하지만 주공아파트를 비롯해 입주 20~30년 이상 아파트가 많고, 새 아파트 공급은 뜸했다. 때문에 새 아파트 대기 수요가 풍부하다.
생활환경은 제천에서 최고 수준이다. 무엇보다 손꼽히는 명문학군을 자랑한다.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홍광초, 장락초 등이 반경 1km 이내에 있다. 제천여중, 제천고, 세명대학교, 대명대학교, 기적의도서관 등도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학원가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게 매력이다.
제천 고암오네뜨 프라임 관계자는 “자녀교육과 편리한 생활환경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의 문의가 많다”며 “제천이 아껴둔 생활명당 자리에 선보이는 만큼 제천에서 볼 수 없었던 혁신평면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업계 1위의 신탁전문기업인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는 만큼 사업의 안전성도 크다”고 덧붙였다.
이 단지는 잘 발달된 청전사거리, 죽하마을상권을 이용하기 수월하고, 명지병원, 롯데마트, 의암동 주민센터 등의 편의시설 접근성도 우수하다. 각종 금융기관 이용도 편리하다. 의림지, 박모산 등 주변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교통개선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7월,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구간 중 충주~제천간 구간이 완전 개통됨에 따라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및 전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원주~제천간 복선전철도 2018년 완공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국가교통망계획에 포함돼 있으나 추진되지 않고 있는 동서고속도로 제천~삼척간 노선의 조속한 시행을 위한 추진협의회도 구축한다.
제천시가 지역발전을 위해 산업단지 개발과 기업유치에 적극적이라 향후 주택수요 증가도 기대된다. 시는 우수기업을 홍보하고, 기업순회방문 및 애로사항해결, 보전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그 결과 제1바이오밸리는 100% 분양이 완료됐고, 제2바이오밸리도 80% 이상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 봉양읍 일원 112만㎡에는 제3일반산업단지도 조성된다. 이곳은 헬스케어, 신소재산업시설들이 입주하게 된다. 2016년에는 사업승인을 완료하고 보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인구유입, 소득증대, 고용창출 효과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풍부한 미래가치가 돋보이는 제천 고암오네뜨 프라임. 이 아파트는 상품경쟁력도 확보했다. 전 세대가 전용 49㎡형, 59㎡형, 84㎡형의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전면부에 공간을 넓게 확보하는 혁신평면을 선보인다.
단지는
모델하우스 위치는 제천시 천남동 28번지에 위치하며, 방문을 통한 자세한 분양상담이 가능하다. 043-64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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